특례보금자리론 자격 및 신청 방법 2분만에 이렇게 쉽게?

집을 구매를 해야 하는데 금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수인데요 현 금리 시점에서 저렴한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해 2분 안에

 

자격 및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럼? 특례보금자리론은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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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해

 

1) 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 법으로 성년인 경우

- 한국 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 규약 없고 CB 점수 271점 이상인 경우

 

2) 지원요건

 

- 9억 원 이하 주택이 대상 (공부상 주택)

 

- 무주택 또는 1 주택자만 가능

 

- 소득은 제한 없음.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3) 대출한도

 

- 대출한도는 최대 5억 원까지 가능

- 대출 만기는 10 15 20 30 40 50년까지 가능(단, 40 or50 년은 특정 조건 충족)

- 상환방식은 원금 균등, 원리금, 체증식으로 분할 상환 가능

여기서 체증식 분할 상환이란? 대출 기간이 지나감에 따라 매월 조금씩 증가하는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장점은 초기상환액이 적어 대출 초반 자금 운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단점은

다른 방식에 비해 대출 자격이 까다롭습니다.

 

- LTV는 최대 70%, DTI는 최대 60%입니다.

LTV란? Loan To Value ratio 약자로 주택 시세 대비 몇 퍼센트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지 비율로 따지는

 

것을 말합니다. 시세는 국세청 기준가, 감정가액, KB부동산시세 등의 평가 자료를 사용해 결정되어요.

예를 들어 LTV 70% 주택 시세가 5억인 경우는 5억 X 0.7 = 3억 5천(최대 대출 금액) 이 됩니다

DTI란? 무엇일까요? DTI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나의 총 연 소득에서 매년 은행에 갚아야 하는

 

대출 원리금과 대출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해요.

예를 들어 나의 연 소득이 5000만 원이고, DTI가 60% 적용할 경우 5000 X 0.6 = 3천만 원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해준 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1년 대출로 갚아나가야 하는 돈이 위 금액을 넘으면 안 되겠죠?


4) 대출 금리는 어떻게 될까?

일반형(주택가격 6억 원↑ 또는 소득 1억 원↑) 4.25% ~ 4.55%

우대형(주택가격 6억 원↓ 또는 소득 1억 원↓) 4.15%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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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청 방법

 

1) 온라인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보금자리론 선택 후 정보 제공 동의 후 정보 입력 >

 

대출 가능 여부 확인 및 신청정보 확인 > 완료

 

2) 모바일

 

스마트주택금융 앱 다운로드 및 실행 > 보금자리론 선택 후 로그인 > 정보 제공 동의 후 정보 입력 >

 

신청정보 확인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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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특례보금자리론 구입자금 보증은 1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회생, 파산면책 및 신용회복지원에 등록된 경우 신청 불가합니다.

- 40년 만기는 만 39세 이하 50년 만기는 만 34세 이하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타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통해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집 구매이지만 금리가 높은 시기이므로 거주뿐만이 아니라 가치투자를 통해서 성공적인

부동산 매매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집을 구매하기 위한 전략

집을 구매하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준비가 필요한 중요한 결정입니다.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별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예산 설정: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받을 계획이라면, 월 상환액을 고려하여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는 금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주택 구매 예산에는 집값 외에도 취득세, 중개수수료, 이전 비용 등 부대 비용도 포함해야 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 확인: 집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합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대출 한도와 금리, 상환 조건 등을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신용 점수와 소득 증빙 자료 등이 필요하므로, 이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치 및 조건 고려: 집을 구입할 지역을 결정할 때는 교통, 학군, 생활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집의 위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치 상승 가능성과 생활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주택의 형태(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 조사: 주택을 구매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조사해야 합니다. 최근 시세, 매물의 거래 가격, 가격 변동 추이를 확인하고, 중개업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시세를 파악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나 공인중개사를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매물 탐색 및 실물 확인: 인터넷에서 매물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실물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집의 상태(건축 연도, 구조, 수리 여부 등)를 점검하고, 내부 시설(수도, 전기, 가스, 난방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계약 전에 주변 환경(소음, 안전성, 향후 개발 계획 등)도 체크해야 합니다.

계약 전 전문가의 도움 받기: 주택을 구매하기 전에 법적인 문제나 계약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호사나 공인중개사에게 법률적 조언을 받거나,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집의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여 담보나 저당권 등의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계약 체결: 원하는 집을 찾았다면 매도자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가격, 결제 일정, 매매 조건 등을 명확히 합의해야 합니다. 계약금은 일반적으로 집값의 10% 정도가 일반적이며, 계약금을 지급한 후 잔금을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야 합니다.

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 잔금이 지급되면,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때, 취득세와 등록세 등 세금을 납부하고, 부동산 등기소에 가서 등기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공식적으로 집의 주인이 됩니다.

이사 및 새집 정리: 집을 구매한 후에는 이사를 준비하고, 필요한 수리나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집에 적합한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구매해 생활 환경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집을 구매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조사를 통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